12시 35분에 왔지만, 식사는 2시에 했다. 1시간 정도 웨이팅 후 들어가서 식사 주문을 하고 식사를 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1시간 반 정도. 기다릴 가치가 있냐 묻는다면 그렇다고 하겠다.

만약 혼자 갔다면 그냥 테이크 아웃을 했을 것 같다. 굳이 이렇게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리고 2시 30분 이후로 온다면 웨이팅이 길지 않다. 만약 가신다면 점심 피크 시간만 잘 피하는 게 좋겠다.


식당에 드디어 들어서서 보니 웨이팅이 많은 이유는,
1. 식당내부가 좁고, 2. 주문 후 음식을 만드시는 건진 몰라도 메뉴를 받기까지 또 20분 정도가 소요됐다.


사실 영어메뉴판도 없어서, 구글 리뷰에 남겨진 사진으로 주문을 했다. 외국인도 꽤 많이 보이는데 왜 영어메뉴판이 없을까.
아쉬움을 뒤로하고 받은 메뉴. 양이 정-말 많다. 남은 음식은 포장해 갈 수 있다. 여기서 킥은 저기 노란 커리인듯. 아이스 밀크티도 내 입맛에 맞았다. 음식은 양도 합격, 맛도 합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내겐 너무 짜다. 진짜 그것만 빼면 너무 맛있다. 홍콩 로컬음식은 이거지. 바로 이거지.

홍콩 로컬 음식점은 Cash only인 곳이 많은데 이곳도 그랬다. 세금을 피하기 위해 이렇게 현금만 받는 곳이 많기는 한데... 이 정도 장사 잘되면 진짜 양심상 옥토푸스 카드는 받았으면 좋겠다.


잘 먹었다. 다시 또 오게 될 것 같다. 간만에 홍콩 맛집 발견해서 행-복.
Sun King Yuen Curry Restaurant - Google 지도
Sun King Yuen Curry Restaurant · Wan Chai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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