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카페추천3 [신도림역 괜찮은 카페] 빈브라더스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커피가 꽤 괜찮았던 디큐브시티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매장은 쾌적하고 꽤 넓은 편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과 공간이 더 넓다. 빈브라더스라는 이름답게 커피 전문점 같은 느낌이다. 이런 곳에서는 커피를 마시지 못해도 커피를 시켜야 실패하지 않는다. 카페인에 약한 나로서는 원두를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블랙수트, 코스타리카, 디카페인 멕시코 이렇게 3가지 중에 고를 수 있었다. 특히, 좋았던 부분은 보통 카페에선 디카페인에 대한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데, 여기는 원두 종류 중 하나로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가격대는 5~6천 원대 구성. 일반 음료의 구성은 그리 많지 않다. 티종류, 주스가 있었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케이크는 당일 판매 원칙이라고 한다. 당일에 판매되지 않은 케이크들은 신선도 유.. 2023. 8. 6. [김천] 메타1976 대형 카페 (메타스퀘어길) 조금 확 트인 김천 카페를 찾는다면 '메타1976' 좋아 보인다. 대구근교 김천에서 괜찮은 카페가 있을까 검색하다 찾은 메타1976. 가는 길에 메타스퀘어길이 있어 초록초록을 함께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주차장도 널찍해서 주차도 문제없고, 여름엔 분수쇼도 할 것 같은 작은 연못도 보인다. 통유리로 만들어진 건물 때문인지 시원하고 더 널찍해 보였다. 내부는 조명, 자연광 덕분인지 더 따스하고 예뻤다. 높은 층고 때문인지 답답함도 없어서 잠시 머물며 책을 읽어도, 또 친구와 수다를 떨기에도 제격이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옆에는 계단식 좌식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서 마주한 큰 창을 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이어지는 2층 공간에서는 메타스퀘어길도 구경할 수 있고 바로 앞은 논밭인데 그래도 초록+높.. 2023. 6. 8. [김천] 철없는자두 김천 카페 추천 (연화지/김호중소리길 근처) 김천은 경주랑 참 많이 닮아있다. 연화지를 가보려고 이동했는데 우엥? 생각보다 연화지가 정말 작은 규모라서 놀랐다. 연화지는 연꽃(?)으로 가득한데 중앙에 분수대가 있어서 시원해보였고, 연화지 근처로 카페가 참 많았다. 근데 완전 근처 말고 조금 내려가면 있는 김호중소리길 근처에 '철없는자두'라는 카페에 가게 됐다. 자두를 정말 좋아하는데 메뉴가 내 맘에 쏙 들어서 찾아갔다. 생각보다 내부가 쾌적하고 넓고, 외부 테라스도 있어서 좋았다. 평일 낮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더 좋았다. 다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자두떡, 자두에이드, 자두 주스 요렇게 먹어봤다. 다 너무너무 내 입맛에 잘맞고 맛있었다! 주인분도 너무 친절하셨다!! 자두에이드! 오빠도 나도 너무 맛있었다고 난리난 >< 자두알알이 살아.. 2023. 6.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