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후기3 [캄보디아 프놈펜 국제공항] 출국 시 알면 좋을 것들 (출국심사/사용화폐/편의시설/면세점/식당가 등 23년도 최신!) 여기저기 많이도 다녔지만 공항리뷰는 거의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근데 보통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들은 대부분 자정을 넘어 출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항에 어떤 게 있는지 알면 좋을 것 같아 몇 자 남겨본다. 출발층에 도착하면 이렇게 텅텅 비어있다. 자정을 넘긴 시각에 탑승하기 때문읹, 사람이 없어 러기지를 확인하고 보내는데 5분이면 끝난다. 혹 사람이 많을까 봐 2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정말 널널했다. 탑승권을 받고 눈에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요런 층이 보인다. 오른쪽엔 캄보디아 왕들의 사진이 있고 왼쪽이 출국심사대이다. 심사 수속도 엄청 빨리 끝난다. 줄이 없으니까. 심사수속을 마치면 가방 엑스레이 촬영 및 검사 후 공항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물은 가지고 들.. 2023. 7. 25. [양천구 목동] 아맛나초밥 (feat. 극강의 가성비) 매번 가는 곳인데 드디어 리뷰를 남겨본다. 아마 작년에 새로 오픈한 가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셰프님도 늘 친절하시고 가성비도 너무 좋아서 자주 들러서 회/초밥/육회비빔밥 등 가리지 않고 다 사 먹어 본 듯하다. 줄곧 포장만 해오다 오늘은 매장 안에서 식사를 해봤는데 리뷰도 남겨보려고 사진도 몇 컷 찍었다. 매장은 24시간 운영이고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하면 된다. 아맛나초밥 매장은 매번 주문할 때마다 적립이 되는데, 적립율이 꽤 높다. 기억에는 15% 였던 것 같다. 그래서 갈 때마다 포인트를 쓰고 결제도 해서 그런지 가성비가 더 좋게 느껴지는 것 같다. 맛은 늘 군더더기 없이 좋고, 이 메뉴 말고도 기본초밥메뉴가 5,900원부터 시작이라 가벼운 식사가 필요할 때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 지금은 없.. 2023. 7. 22. [여의도] 삼형제 김밥 (IFC 더현대서울 지하통로) 지하철역으로 가던 중 발견해서 그냥 먹어본 삼형제김밥. 결론부터 말하지만 "그저 그랬다". 키오스크에서 결제 후 본인이 주문한 김밥을 가져가면 된다. 위생 상의 이유로 자율포장을 진행한다고 한다. 위생에 신경 쓰는 곳인 것 같아 이 부분은 마음에 들었다. 특히 사진엔 나오지 않았는데 오른쪽에는 만들어진 김밥을 기계로 자른다. 1분은 김밥을 계속 말고, 한분은 기계로 김밥을 자르고 포장하는 역할, 1분은 포장하고 안내하는 역할로 구분해 두신 것 같다. 원조가 제일 맛있겠지 싶어서 원조유부김밥 주문했는데, 유부보다 우엉이 가장 많이 들어가 있다. 개인적인 취향 차이겠지만 나는 우엉을 별로 좋아하진 않고, 김밥 자체가 너무 차가웠고, 여름이라 그런지 야채의 비율이 부족했다. 다음에 다른 김밥도 먹어 볼 의향은.. 2023. 6.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