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시에 가든 박물관에 가보는 걸 참 좋아한다. 전시를 보면 하루가 금세 지나간다. 내겐 보물 같은 장소다. 오늘의 픽은 국립신미술관이다. 롯폰기역에서 한 5분쯤 걸었으려나? 이 근처에 미술관이 많은데 여긴 왜 몰랐을까. 매번 특별전시로 채워진다는 국립신미술관은 건물 그 자체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사실 충분한 곳이다. 일본 건축만 봐도 시간 가는 줄 모르지. 물결치는 모양의 건물 내부, 전시를 보고 갈 공중카페 (Salon de The Rond)까지. 아름다움에 휩싸여 한참을 구경하다가 전시를 보러 이동했다. 여긴 무료전시도 많아 각 층마다 볼거리가 많다. 오늘 볼 전시는 YBA&BEYOND. 영국 테이트 모던 뮤지엄 협업 전시다. 입장권 무료 꿀팁이라면 1층 중앙 인포센터로 가면 현대카드 인증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