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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비엔나 커피하우스 후기 (feat. 커피하우스에선 커피만..)

by 경험부자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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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커피하우스 7단지점

비엔나 커피하우스 7단지 점에 다녀왔다 매장은 KT근처 건물 1층에 있는데 꽤 넓고 쾌적했다. 

커피하우스인 만큼, 커피빈이나 커피잔 같은 관련 용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근데 메뉴주문에 실패해버렸다. 카페인에 민감한 타입이라 카페를 가도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실수했다. 이런 커피전문점에서는 무조건 커피류를 마셔야 했다. 

그래서 다른분들은 실수하지 마시라고 이렇게 후기 남긴다. 사실 에이드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더운 날씨 탓도 있지만 매장 앞에 에이드 종류를 소개하는 입간판이 있었던게 내 결정미스에 큰 역할을 해냈다. 

프릇심포니 티 에이드 (5,500원)

나의 실패작 프룻심포니 티 에이드.... 스프라이트에 저렴한 빨간 시럽 탄 맛이라고 생각하면 제일 쉽겠다. 그냥 뭐든 새로운걸 도전해보는 것을 좋아하는 터라. 크게 생각하지 않고 골랐는데. 정말 별로였다. 

메뉴책자를 보니 히비스커스티에 탄산음료를 섞은 거라고 하는데, 시럽이 들어가서 달다. 

다음에 가게 되면 무조건 커피음료를 시켜야겠다. 

역시 커피전문점에서는 커피를 고르는게 (비록 밤잠을 설칠지라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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