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밀리의서재1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한다 (feat.밀리의 서재) 우연찮게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된 김유진 변호사님! 꽤나 오래전에 이 책을 쓰신 것도 알고 있었지만 책을 읽어보기까지는 한참이 걸렸다. 최근에 '밀리의 서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종이책을 선호하고 좋아하던 내게 신세계를 열어준 앱이다. 사실 모바일/PC 사용을 지양하고 있어서 책까지 전자기기를 이용해 읽기는 싫었다. 근데 앱을 사용해 보니 굳이 무겁게 책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언제든지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점 + 오디오북이 있어서 읽기 싫을 때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원하는 책이 모두 있는 건 아니지만, 기내에서도 저장해 둔 책은 읽을 수 있었다. 결국 책을 미처 가지고 오지 못했다고 해도 휴대폰 하나만 있대도 여전히 책을 볼 수 있다는 게 밀리의 서재의 최대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 각설하고.. 2023. 10.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