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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부집곳간] 전경련 50층 뷰맛집 추천 (예약/주차) 사대부집 곳간 명당자리 후기 공유합니다! :) 엄마를 모시고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하다 예전 세모아(세상의모든아침)를 갔다가 발견했었던 한식집이 생각나 예약을 했다. 예약은 전화로 했고, 카톡채널에서도 가능해 보인다. 예약해야 좋은 뷰 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좋을 듯하다. 주차는 주말기준 3시간 무료로 주셨다. 사대부집곳간 후기들 중에 맛에 대한 평가가 좋지는 않아서 사실 가기 전까지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 뷰맛집이니까 그래도 가보자! 해서 큰맘 먹고 가게 됐다. 근데 사실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일단 가격(1인당 5~7만원대)은 그리 착하지 않다는 후기가 많았다. 근데 기본적으로 한식 뷔페에 메인메뉴가 포함된 가격이라 다시 생각해 보면 그리 나쁜 가격도 아니다. 특히 엄마는.. 2023. 7. 2.
하루도시락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고속터미널역 지하엔 맛집이 없다!?)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에서 무언갈 먹었어야 했다. 신세계 강남 지하 1층 식당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거기서 먹으면 될 것 같아서 검색을 해봤는데 딱히 잘 모르겠다. 그래서 눈에 보기에 맛있어 보이는 걸 택했다 실패한 썰을 풀어보려고 한다. 아니 할인 광고가 너무 잘 보이는 거다. 사실 지금 생각해 보면 뭐 그닥 할인이 큰 것도 아닌데 왜 난 눈이 돌아갔을까. 지금 그때의 나에게 "절대 사지 마 돌아가"라고 말하고 싶은. 그래도 꽤 맛있어 보이지 않는가? 모둠롤이 뭐 맛이 없어봤자!!라고 쉽게 생각했다. 맛. 없. 다. 연어 너무 신선하지 않고 (아 지금 보니 훈제연어여서 더 별로였군), 게맛살도, 민물장어도.. 모조리 다 별로였다. ㅠㅠ 정확하게는 결혼식에서 먹은 저렴한 뷔페롤 느낌이랄까. 다신 갈 일 없다.. 2023. 7. 1.
돈카츠 맛집, 백소정 양천구청점 왜 줄을 기다리면서 먹는 거지? 하는 궁금증에 가봤다. 사실 매장에서 먹으려면 대기가 너무 길어서 포장으로 2번 도전해 본 백소정. 첫 번째 도전은 냉소바+에비텐 조합! (12,500원) 맛이 없진 않았다 양도 많고. 근데 뭐랄까 이게 여기에 주력 메뉴가 아닌 건 확실히 알겠다. 돈카츠를 먹어보기 전까지는 백소정 다시 갈 일이 있을까? 생각했었다. 근데 어쩌다 두번째 시도로 돈카츠(9,500원) 도전!! 이곳의 메인은 돈카츠이다에 한 표!!! 돈카츠의 두께가 사진에 다 담겼는진 모르겠다. 두께도 튼실하고,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확실히 요게 맛집이 되는 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함께 주는 소스와 매우 찰떡. 느끼하지도 않아서 더 좋았다. 백소정의 첫인상은 그다지 좋지.. 2023. 7. 1.
[후라토식당 본점] 스테키 정식 후기 후라토식당 본점은 뭐가 다를까 해서 가봤다. 광화문역 1번 출구 하나은행빌딩 지하에 있었다. 사실 요런 가츠류 일식은 선호하는 곳은 아닌데 어쩌다 찾아보다 가게 된 곳. 스테키 정식(소고기), 오므라이스, 냉메밀 모두 다 먹었는데 기억에 남는 메뉴만 리뷰하고자 한다. (참고로 오므라이스, 냉메밀 개인적으로 그저 그랬다.) 근데 스테키 정식은 정말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고기같지 않고, 부드러운 생선회를 먹는 느낌마저 들었다. 요런 작은 돌화로가 테이블마다 놓여있는데, 여기에 고기를 살짝 구워 먹으면 된다. 다음에 또 가라면 갈지는 모르겠으나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다 :) 스테키 정식 추천!!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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