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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10

[홍철책빵] 노홍철이 가진 에너지란.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다. 나도 하고 싶은 거 많고 꽤나 긍정적인 사람이라 자부했는데, 홍철책빵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느꼈다. 아마 수년 전이었을 거다. 노홍철이 홍철책빵이라는 이름으로 카페를 한다는 기사를 접했을 때, 노홍철답게 산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못했었던 것 같다. 근데 얼마 전 우연히 TV프로그램에서 스위스 샬레를 사서 지내고 있는 노홍철을 보면서. 정말 '와' 했다.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스위스인데 아직도 한 번을 못가봤다. 비싸서 쉽게 엄두를 못 내는 곳이기도 하고. 근데 스위스가 좋아 수십 번을 다녀왔다는 노홍철, 그리고 그곳에 집을 샀다니. 자연스럽게 홍철책빵에 한 번 다녀와야겠다 다짐했다. 그리고 여기서 제일 좋았던 건. 홍철님을 만난 것이..

[태국/치앙마이] 3일 차 여행기록(3) 카페추천, 기록하는 이유

3일 차 여정, 마지막 날이지만 하고 싶은 거 다한 여행기록 3탄! 사트바요가 - 꼬프옥 꼬담 - 치앙마이 대학교 - 마야쇼핑몰/님만 - Kauy Teaw Tamlung - 진저팜 키친 -Ristro8to Original - 호텔 - 공항 Ristro8to Original 메이저 커피대회 우승자가 운영하는 카페라 했다. 그래서 갔다. 커피를 엄청 좋아하진 않지만 얼마 전 갔던 호주에서 플랫화이트에 반해 매일 커피를 마신 이후로는, 커피가 좋아졌다.매장 외관이 너무나도 까맣게 되어 있어서, 밤에는 보이려나 싶은데. 들어가도 온통 블랙. 분위기 좋다. 맛있는 커피가 당연히 나올 것 같은 느낌. 역시나 맛있는 커피가 나왔다. 앞서 식사를 2번이나 한 탓에, 우유가 덜 들어간 사이즈 작은 라떼를 시켰다. 역시 ..

[태국/치앙마이] 3일 차 여행기록 (2) (feat. 쇼핑리스트, 미쉐린맛집)

3일 차 여정, 마지막 날이지만 하고 싶은 거 다한 여행기록 2탄! 사트바요가 - 꼬프옥 꼬담 - 치앙마이 대학교 - 마야쇼핑몰/님만 - Kauy Teaw Tamlung - 진저팜 키친 - Ristro8to Original - 호텔 - 공항 1. 마야쇼핑몰 아마 치앙마이에서는 가장 큰 쇼핑몰일 거다. 치앙마이 대학교 호숫가에서 멍을 때리다 쇼핑몰로 향했다. 좀 걷자 싶어 걷다가 더워지나 싶었을 때 툭툭기사님이 어디 가냐고 하시길래 마야쇼핑몰 간다고 하고 탔다. 20바트 달라고 하셨었을까?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암튼 직진만 하면 되는 거리라 탔다. 텅 빈 툭툭에 혼자 탑승해 뒤편으로 보이는 산을 감상할까 할 때쯤 얼마 못 가 바로 내렸다. 툭툭 타긴 좀 아까우리만큼 꽤나 걸었던 터라 금방 도착했다..

[태국/치앙마이] 3일 차 여행기록 (1) (feat. 추천 코스!! 요가부터 맛집까지)

3일 차 여정, 마지막 날이지만 하고 싶은 거 다하기 :) 사트바요가 - 꼬프옥 꼬담 - 치앙마이 대학교 - 마야쇼핑몰 - Kauy Teaw Tamlung - 진저팜 키친 - Ristro8to Original - 공항 1. 사트바 요가 요가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진 않지만, 치앙마이에 오면 꼭 하고 가고 싶었던 액티비티 중에 하나였다. 전날 밤 바퀴벌레 소동으로 일찍 잠들지 못하는 바람에 아침에 일어나 급하게 요가 클래스를 알아봤다. 그리고 찾은 사트바 요가. 1회 클래스에 300바트 9시 수업이 있어서 연락했더니 이미 예약이 꽉 차있다고.. 급하게 다른 요가원도 알아봤는데 시간이 맞질 않거나, 딱히 들어보고 싶지 않은 코스였다.정말 혹시 몰라 수업 시작 시간이 다되어 "취소 건 없나요?" 라는 문자를 보..

[태국/치앙마이] 2일 차 여행기록 (2) 맛집, 도이수텝 야경 투어

2일 차 여정은 액티비티 천국! 코끼리 투어 (반나절) - 숙소 복귀 - 마사지 - 카오 쏘이 매싸이(식당) - 버드네스트카페 - 도이수텝 야경투어 -호텔 복귀 [태국/치앙마이] 2일 차 여행기록(1) (feat. 케르초르 코끼리 생태공원) [태국/치앙마이] 2일 차 여행기록(1) (feat. 케르초르 코끼리 생태공원)2일 차 여정은 액티비티 천국! 코끼리 투어 (반나절) - 숙소 복귀 - 마사지 - 카오 쏘이 매싸이(식당) - 네스트카페 - 도이수텝 야경투어 -호텔 복귀 1. 잊지 못할 코끼리 투어 (Klook 예매), 추천! 치앙experiencebuilderstepup.tistory.com2일 차 여행기록 1탄에 이어, 2탄 시작합니다!코끼리 투어는 반나절 일정이었기 때문에 호텔로 복귀해서, 저녁 ..

[태국/치앙마이] 2일 차 여행기록(1) (feat. 케르초르 코끼리 생태공원)

2일 차 여정은 액티비티 천국! 코끼리 투어 (반나절) - 숙소 복귀 - 마사지 - 카오 쏘이 매싸이(식당) - 네스트카페 - 도이수텝 야경투어 -호텔 복귀 1. 잊지 못할 코끼리 투어 (Klook 예매), 추천! 치앙마이는 체험해 볼 액티비티가 참 많다. 쿠킹 클래스, 요가 클래스 등등 그중에서도 치앙마에서만 할 수 있는 게 뭘까하다가 코끼리 투어 당첨! 바로 다음 날 오전에 출발하는 투어를 클룩에서 예매할 수 있었고, 금액은 반나절 투어 1인 기준 49,000원 정도 했다. 다. 올드시티 내에도 코끼리 투어가 조금 저렴한 금액으로 예매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클룩이 안전할 것 같아 그냥 클룩으로 진행했다. 예매는 클룩 후기가 제일 많았던 코처 코끼리 투어로 등록했다. 투어는 영어 또는 중국어. ..

[태국/치앙마이] 1일차 여행 기록 (올드시티 정복?!)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고 있어서, 여행 전에 여행 관련 책을 다운로드하여 정보를 얻는 편이다. 블로그나 유튜브도 충분히 도움이 되지만 나는 전체적인 구조를 볼 수 있는 책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번 여행 때 참고한 책은 "치앙마이 홀리데이". 치앙마이 홀리데이(2024-2025)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치앙마이 홀리데이〉가 2024~2025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사진도 내용도 확 바뀌었다. 보는 재미, 읽는 행복이 더 커졌다. 더 이상 치앙마이를 고유명사로 부르지 마라.『치앙마이 홀리데이』를 읽은 이후에는 치앙마이를 동사로 경험하라. 초록 숲과 유기농 비건 푸드와 느긋한 요가와 질 좋은 커피와 다채로운 플리 마켓들과 작은 책방까지. 두 발과 두 손을 움직여 치앙마이를 몸소 경험할 수 있게 만드는 책! ..

[태국/치앙마이] 1인 여행 경비 완벽 정리 (꽉찬 2박 3일)

1일 차 올드타운(교통) 택시비 (공항-호텔) 113 BHT(식비) SP치킨 155 BHT(입장료) 왓프라싱 사원 50 BHT (식비) Akha Ama 카페 100 BHT(입장료) Watchediluang 사원 50 BHT (식비) 쿤캐주스바 90 BHT(식비) 블루누들 90 BHT(식비) 망고스티키라이스 50 BHT (기타) 필요 물품 구매 322 BHT 총 1020 BHT 지출 2일 차 코끼리 투어, 야경 투어 (투어) 코끼리 투어 (클룩예매) 49,600원(투어) 도이수텝 & 왓우몽 사원 야경 투어 (WAUG 예매) 22,836원 (케이블카) 왓우몽 케이블카 왕복 20 BHT(교통) 오토바이, 버스(?) 44 BHT(식사) 까오 쏘이 Maesai 55 BHT (식사) Bird's nest ..

[태국/치앙마이] 환전팁 공유, 공항 vs 시내?! (나처럼 고생하지 않길 바라며 쓰는 글)

결론만 말하자면, 공항이 낫다. 동남아를 여행하면서 시내환율보다 공항이 더 나은 적은 처음이다. 어쩌면 이럴 수가 있지 싶은데, 공항이 늘 환율이 좋지 않다 생각했는데 아닐 수도 있구나 싶다. 동남아를 여행하면 늘 미국달러를 챙겨간다. 한화로 환전하는 게 보통은 환율이 좋지 않기도 하고, 미국달러를 가지고 있기도 해서다. 공항을 나가면서 공항 내 환전소에서 환율을 확인했다. USD100을 내면 3,200 BHT를 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다. 환전 수수료도 무료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그랩은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기도 했고, 환전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참고자료 정도로만 쓰려고 가는 길에 찍어둔 사진이었다. 당연히 시내가 저렴할 거란 생각은 나의 오산.. 호텔 근처에 약 3분거리에 위치한 환전소가 구..

[태국/치앙마이] 고마웠던 nuu호텔, 치앙마이 가성비 호텔 추천

나의 첫 치앙마이 여행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해 준 고마운 nuu 호텔.비행기에 탑승 전에 머물 호텔을 검색했다. 혼자 가는 여행이니 그리 좋은 호텔은 아니어도 되지만, 그래도 안전하고 깨끗한 호텔이었으면 했다. 우기라 그런지 정말 저렴한 3성급 호텔들(1박 1만 원 대)도 많았다. 그래도 너무 저렴하면 혹시나 안전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걸렀고, 1박 3~5만 원 대 정도를 생각하고 찾아보던 중 nuu 호텔을 발견. 공항에서는 택시로 10-15분 정도 걸려 도착했다.로비도 외관도 디자인이 참 예뻤다. 주인이 디자이너려나? 곳곳에 묻어나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나 잘 선택한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호텔은 우기 기준 2박 65,334원 (1박 기준 32,667원)이었다. 룸컨디션도 너무 만족스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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